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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전 개최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중요시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청소년 생명존중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본 공모전은 손글씨, 카카오톡 이모티콘, 영상(숏폼)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분야와 응모작품수의 제한 없이 제출할 수 있지만 입상은 1인 1작품으로 제한한다.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80%, 일반인 심사 20%를 통해 22개 작품에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굿즈 제작에 활용하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6월 24일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부문별 공모 세부 내용, 운영 방침 등 공모전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청소년연맹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유선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청소년생명존중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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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24 트렌드 코리아 특강’ 1월 20일 개최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1월 20일(토) 오전 10시 구립송파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송파구민 중 사전 신청을 완료한 200명의 성인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핵심 키워드 10가지’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트렌드 코리아 2024’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강사로 나서 ‘DRAGON EYES’를 중심으로 △분초 사회 △요즘 남편 없던 아빠 △스핀오프 프로젝트 △호모 프롬프트(AI활용능력) △리퀴드 폴리탄 △돌봄경제 등 대한민국의 변화를 추동할 사회현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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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서울청소년경연대회 개최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는 제24회 서울청소년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경연대회는 △댄스&팀퍼포먼스 △가요&보컬밴드 두 분야로 나뉘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은 10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본선은 11월 11일 중랑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예선전의 전문위원들에 심사를 통해 분야별 6개 팀이 선정돼 최종 본선에서 12팀이 경합할 예정이다. 본선에 오른 12팀의 청소년에게는 전문가의 멘토링 기회가 주어지며 종합대상에는 서울시장상, 금상에는 중랑구청장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등 다양한 훈격의 상장과 청소년 청중평가단에 투표를 통해 총상금 160만원이 지급된다.대회 참가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만 9세에서 만 18세 학생 및 서울시 거주 해당 연령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경연 참가 신청은 시립중랑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및 SNS,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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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자 모집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11월 12일 평화와 생명, 생태의 국토 중심지인 철원에 있는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29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예술에 열정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을 지원하고 발굴하며,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83년부터 29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참가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전국의 초·중·고 재학생 순수 아마추어팀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부문은 사물놀이(앉은반, 선반), 농악, 전통무용, 오고무, 전통무예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대회 대상 한 팀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 및 상패가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장관상, 철원군수상, 연맹 총재상과 상금, 상패를 차등 수여한다.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참가 신청서는 한국청소년연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기타 심사 절차 등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한국청소년연맹은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위해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안전한 경연대회를 위해 본선 경연은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 ‘코야TV’로 생중계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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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경연대회’ 청소년 참가자 모집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고자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 행사 가운데 하나인 청소년 오디션 ‘K-POP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 경연대회는 6월 20일(월)부터 7월 7일(목)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끼, 열정을 지닌 대한민국 거주 국내외 만 12~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K-POP 댄스와 보컬 두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경연 영상(팀별 3~5분/1곡)과 함께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특히 예선을 거쳐 뽑힌 본선 팀은 8월 2일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 개막식에 참가해 2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결선을 진행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상은 댄스와 보컬 두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우승팀에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지속된 코로나19로 경연대회 참여 기회가 없어 위축된 청소년들이 이 경연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내딛는 도전의 경연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접수는 7월 7일(목) 오후 6시까지 한국청소년연맹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경연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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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체험 활동 콘텐츠 가득한 ‘코야나라’ 플랫폼 개발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3월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과 연계 프로그램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코야나라’ 플랫폼을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코야나라’는 다양한 청소년의 관심사와 니즈를 반영한 활동 콘텐츠를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지역, 교급, 테마별 등 맞춤형으로 추천하고,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애플리케이션)이다.이를 통해 과거에는 학교에서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단원으로 가입해야만 참여할 수 있었던 체험 활동을 올해부터 개인, 소그룹, 가족 단위로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신청해 즐길 수 있다.이상익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위축, 또래 간의 교류 활동 부재로 청소년들에게 발달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극과 경험이 필요하다”며 “한국청소년연맹의 노하우와 전문성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을 되찾아주고 싶다”고 말했다.이처럼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스트레스와 욕구 해소를 위한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제공, 철저한 개인위생과 방역 수칙을 적용해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는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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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이 온텍트 청소년 축제 펼쳐시립중랑청소년센터(박충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오프라인으로 받아가는 워킹스루 형태의 청소년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텍트 활동꺼리’를 지원해 코로나로 지친 청소년들을 응원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인 ‘뚝딱이 메이커 축제’와 ‘우리가족텃밭나누기’, ‘우리는 청소년 에너지 리더’ 환경 사랑 실천 활동이 운영되며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우리가족 눈 지킴이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우리가족 다 함께 다이어트 ‘투호 만들기’ △우리가족 행복한 ‘화분 케이크 만들기’ △할로윈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집 콕 실내식물 키우기 △환경사랑 실천 체험키트 제공등이 진행된다. 또한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할로윈 홈파티 키트 제공 △할로윈 타투 △할로윈 포토존 △할로윈 이동형 코스튬 △센터 동아리 청소년들의 동아리 소개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되며 2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29일부터 31일까지 키트를 수령하면 된다. 29일과 30일 양일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센터 앞에서 키트를 수령할 수 있는 워킹스루 부스가 꾸려진다. 박충서 중랑청소년센터 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상반기부터 청소년 축제들이 축소되거나 취소돼 청소년들이 즐길꺼리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청소년들이 가을을 맞아 꿈을 꾸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언컨텍트 축제에 대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www.jjang.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중랑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시설로서 ‘뚝딱이창의공작소’ 목공 특성화 사업을 비롯한 10여개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활동과 청소년축제, 마을속코디네이터 등 마을연계사업, 학교부적응청소년을 위한 고드림대안학교, 청소년의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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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청소년경연대회 개최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는 제21회 서울청소년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은 26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본선은 11월 21일 중랑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경연대회는 댄스&팀퍼포먼스, 가요&보컬밴드 두 분야로 나뉘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예선전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안전을 위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분야별 6개팀이 선정되어 최종 본선에서 12팀이 경합할 예정이다. 본선에 오른 12팀의 청소년에게는 전문가의 멘토링 기회가 주어지며 종합대상 1팀에는 국회행정안전위원장(서영교 의원)상, 금상에는 중랑구청장(류경기 구청장)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서상기 회장)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총재 한기호)상 등 다양한 훈격의 상장과 총상금 160만원이 지급된다. 대회 참가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만10세에서 만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박충서 시립중랑청소년센터 관장은 “이 경연대회는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역사 깊은 행사로 경연을 통해 매년 우수한 청소년들이 배출되고 있다”며 “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향해 한걸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연 참가 신청은 시립중랑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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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철원서 실시… 전통문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열정제28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4일 평화와 생명, 생태의 국토 중심지인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경연 참가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예술에 열정과 재능을 갖고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고 발굴하며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83년부터 28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호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와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 김현모 철원문화원 원장, 김병국 한국청소년강원연맹 총장 외 주요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예선을 거친 총 9개의 경연팀이 참가해 모듬북, 사물놀이, 국악관현악, 조리난타, 취타대, 크로스오버 등 전통과 퓨전전통의 무대를 펼쳤다. 열띤 경쟁속에서 경남 하동의 횡천초등학교 가로내 풍물소리단이 삼도농악으로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가로내 풍물소리단은 전교생이 학교내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으로 사물놀이 동아리를 결성해 실력을 키워온 팀으로 하동군 학생 풍물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서 최우수상은 신라시대 청소년 수련조직인 화랑도에서 착안된 ‘화랑’으로 국악관현악을 선보인 강원 청소년 어울마당팀이 선정되었다. 국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로 모인 청소년봉사단체로서 각각의 악기를 연습하던 팀들이 함께 연합하여 국악관현악을 이루고, 여러 공연을 통해 국악을 알리고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팀이다. 우수상은 클래식과 국악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인 고창남중학교 별솔하모니팀과 자로 잰 듯한 동선과 조화로운 연주의 취타대 공연을 펼친 제천동명초등학교 동명어린이취타대에 돌아갔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은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트로피를 장려상은 철원군수상과 연맹총재상,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과 철원군민이 참석해 경연에 함께했으며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전수자인 지명인 소리꾼과 소리현 가야금병창단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팝핀 그룹인 애니메이션크루와 비트박서 사키의 공연으로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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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쳐서울시(시장 박원순)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구 ‘중랑청소년수련관’, 관장 박충서)는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가족텃밭 운영을 주제로 한 ‘우리가족 텃밭 나누기’와 목공작품 제작을 주제로 한 ‘목공으로 소통하는 우리’ 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가족 친화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가족의 여가활동을 지원하였다. ‘우리가족 텃밭나누기’는 서울시 도시농업과가 진행하는 도시농업 민간단체 공모사업이다.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12가족을 선정해 옥상에 마련된 텃밭을 활용, 도시농업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 자가 섭취뿐만 아니라 중랑구 관내 어르신께 간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 직접 기른 작물로 만든 요리를 담아 ‘밥상에서 소통하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한 가족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평소에 먹지 않던 고추를 비롯한 각종 채소를 본인이 직접 기른 성취감에 맛있게 먹으며 편식하는 습관이 개선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공으로 소통하는 우리’는 서울시 평생교육과의 평생교육 사업의 하나다. 서울 시내 초등학교4학년 이상 청소년 자녀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엄마를 위한 냄비받침, 아빠를 위한 연필꽂이, 우리가족 시계&액자, 거실을 밝히는 조명등 특별한 의미가 담긴 작품을 만들고 목공작품을 전시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가족은 나무를 이용해 가족 공통 작품을 만들며 가족 간 대화의 시간이 늘었고 가족 상담을 통해 가족애가 향상된 것 같다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중랑청소년센터 박충서 관장은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통한 가족 친화력 강화를 이루고 이를 비롯한 기부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공동체에서의 가족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시간이었으며 향후에도 가족애 향상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보급 하겠다”고 말했다.